배우 이시영(43)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 조 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지만, 최근 서로 합의하에 결혼 생활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 이시영 이혼, 소속사 공식 입장
3월 17일,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시영은 여러 방송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듯했지만, 조용히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이시영과 조 씨의 결혼 생활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외식 사업가 조 모 씨와 결혼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조 씨는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이시영의 이름을 딴 ‘샐러드영’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한때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이혼 발표로 인해 결혼 생활이 끝났음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 이시영, 배우와 복싱 선수로서의 커리어
이시영은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했으며, 이후 ‘꽃보다 남자’(2009), ‘부자의 탄생’(2010), ‘난폭한 로맨스’(201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이시영은 연예계 활동과 함께 복싱 선수로도 도전하여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접고 다시 연기에 집중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이시영은 이혼 소식과는 별개로 향후 배우로서의 활동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스위트홈’ 시리즈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예능 및 유튜브 활동도 이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므로 추가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그녀가 이혼 후에도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마무리
이시영의 이혼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앞으로 배우로서의 행보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연기와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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